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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송아당   Monday, 15-03-30 ( 1038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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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초대전



김창태
KIM CHANG-TAE

전시기간   2015. 4. 15(수) - 5. 15(금)  

관람시간   월-토 11:00am - 6:30pm
휴관일자   일요일 휴관
전시문의   T. 02 725 6713   E. ssongadang@naver.com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길 41 (사간동 45)
위치보기   클릭하시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됩니다


전시개요
김창태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내적인 즉흥 감으로 현실과 비현실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경들을 재현해 내는 작가이다. 그의 그림에서 자연 풍경이 자주 등장하지만 그것은 대상을 재현한 실경이나 진경이 아니라 그의 내면 속에 존재하는 사유의 지형이 자연물의 몸을 빌어 체화된 것일 뿐이다. 무채색의 물감을 사용한 듯이 보이는 화면이지만 사실은 원색의 아크릴릭 물감들을 혼합하여 사용한 것이다. 언뜻 점묘화처럼 보이지만 점으로 보이는 부분은 그리기와 지우기를 수없이 되풀이한 행위의 흔적일 뿐 점묘화와 전혀 다르다. 김창태의 그림에서는 수만 번의 중첩된 붓질에서 얻어진 시공의 병치를 볼 수 있다. 이 세상의 희미한 흔적과 다음 세상의 아득한 예감, 혹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중첩된 시간과 공간의 공존이 빚어내는 깊고 유현한 아름다움이 표현 되어 있다. 김창태의 그림들은 감상자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그림 속의 대상들은 시선을 외면하고 있고, 화가 역시 대상들의 번잡한 행위나 동작을 통해 수다를 떠는 법이 없다. 대상들은 등을 돌린 채 중심에서 비켜 우두커니 서 있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있다. 감상자는 그림 속의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느릿느릿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자유로이 소요하다가 길을 잃어버리면 된다. 김창태의 그림은 감상자가 그림 밖에 서서 감상하는 그림이 아니라 스스로 안으로 걸어 들어가 도달해야 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김창태의 그림은 빛바랜 듯한 낡은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적이고 철학적이다.


작가노트
“점묘의 병렬이 아니라 무수한 붓질의 중첩이다. 툭툭, 스윽, 슥하며 붓질을 반복하다 보면 붓자국이 잘게 부숴지고 겹쳐져 점처럼 보일 뿐이다. 참으로 수고로운 일이다. 왜 그렇게 힘든 과목을 선택했느냐고 농을 하는데, 기묘하게도 수없이 반복되어 빚어내는 화면에서 오랜 세월동안 버팅긴 시간이 흐르고 있는 것 같아 그 수고로움을 보상 받는다.”


























겨울바다, 212 ×74cm, 한지에 아크릴릭, 2015











언제와, 106 × 65cm, 한지에 아크릴릭, 2015











陽地 양지(2), 67 × 91cm, 한지에 아크릴릭, 2015











양귀비, 104 × 57cm, 한지에 아크릴릭, 2015











陽地 양지 (1), 43 × 73cm, 한지에 아크릴릭, 2015











산길, 113 × 58cm, 한지에 아크릴릭, 2015









김창태  
1957년 생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Solo Exhibitions
2014     갤러리 몽마르트르, 부산
2013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1     갤러리G, 동원화랑, 대구
2008     갤러리 아산, 서울
2007     아트갤러리청담, 청도
2005     필로갤러리, 대구
            동원화랑, 예술마당 솔, 대구
2003     동원화랑, 대구
2002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대백갤러리, 포항
2000     Kureeban Gallery, 일본
            PICAF, 부산
            마린갤러리, 부산
            동원화랑, 대구
1999     동원화랑, 대구
1997     동원화랑, 대구
1995     서울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서울
1994     갤러리타임, 서울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Group Exhibition
2010     대구아트페어, 엑스코, 대구
2009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코엑스, 서울
2007     대구은행개점 40주년, 대구은행
            대구아트페스티벌, 대구시민회관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코엑스, 서울
2005     Art Chicago, Navy Pier, 미국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코엑스, 서울
            A Parallel History, 한국 현대미술 속 대구·경북 미술, 시안미술관
2004     Art Chicago, Navy Pier, 미국
            Art Cologne, Köln Messe, 독일
            Köln in Seoul, 줄리아나갤러리, 서울
            KIAF 2004, 코엑스, 서울
           광주비엔날레 기념전, 신세계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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