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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송아당   Monday, 10-03-08 ( 836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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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필


1920  황해도 봉산 사리원 출생
1947  황해도립 해주미술학교 졸업
1948-1950  평양 국립미술학교 재직

개인전 50회 (1953-2010 / 서울, 대구, 오사카, 파리, 모스크바 등)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신석필 회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2009)
Arnau d' Hauterives 외 4인전 (1982)
다끼자와 사유리(일본환추상 회원) 2인전 (대구 중앙미술관, 1985)
Negi Yosiko(일본 행동전 회원) 2인전 (대구 현대미술관, 1990)  외 그룹전, 초대전 다수

NKAG전 Buruno상 수상 (미국, 1954)
대구시 문화상 수상 (1982)
금복예술문화상 수상 (금복문화재단, 1992)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

작품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






여인상 (A Woman Figure)
53.0×45.5㎝
oil on canvas
2010




정물 (Still Life)
45.5×53.0㎝
oil on canvas
2010



역사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사랑의 노래  (김동철 / 조형예술학박사)

그의 작품세계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추억, 어린 시절에 체험한 정서가 예술혼과 맞부딪치게 되면서 향수의 미학으로 대상을 변형, 왜곡시키면서 그만이 지닌 독특한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대상의 물질적 결과나 자연 현상의 겉모습에 대한 천착이 아니라 그러한 현상적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의 생성 과정과 물질적 대상의 의미를 추적하는 그의 집요한 작가적 탐구력에 기인한다. 1950년 피난 온 이후로 지금까지 그의 작품은 화단 내의 그 어떤 유파와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독자적인 세계를 일구어왔다. 즉,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라는 올림픽의 구호와 같은 시대적 유행으로부터는 한발 물러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대의 심장부를 겨냥한 중요한 고언을 담고 있다. 그의 그림들은 역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이며 추억과 향수의 공간을 펼쳐 보이면서 신비와 환상, 신화적 분위기로 견인력을 나타내며 바람마저 없이, 움직이는 것 하나 없는 정적감을 섬세하게 부각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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