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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송아당   Wednesday, 09-10-07 ( 721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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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주


198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88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2011   그리움을 이야기하다 (갤러리송아당, 서울)
2010   지나간 봄 (렉서스갤러리, 대구 / 토포하우스, 서울)
2008   섬이 내게 오다 (송아당화랑, 대구)
2004   섬 (송아당화랑, 대구)
2003   섬 (송아당화랑, 대구)
1996   올실찾기 (로호갤러리, 베를린)
1995   대지로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 대구)
1991   대지로부터 (관훈미술관, 서울)
1990   오후 (토갤러리, 서울)

단체전
1990   서울묵연-모색과 실험전(서울갤러리)
          Seoul in Berlin(베를린 시립미술관)
1992   오늘의 현대회화전(빈 미술관)
1993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홍갤러리)
1995   기욜 드로잉 비엔날레(기욜박물관)
1999   중국 강소성 교류전(남경 시립미술관)
2000   에코-훼미니즘(미네소타 네쉬 갤러리)
          한국화여성작가회 창립전(서울시립미술관)
2001   21세기 작가 초대전(아테나 갤러리)
2004   단묵여류한국화회전(송아당화랑)
2005   한국현대여성미술제(대구문화예술회관)
2007   회화정신한중교류전(동덕아트갤러리)
2009   사유의 숲을 거닐다(경북대학교미술관)
2010   대구-상트페테르브르그 교류전(대구문화예술회관)

현재,  경북대학교 출강






지나간 봄 2010-02 (Bygone Spring)
21×23㎝
장판지에 먹, 색(ink and color on floor paper)
2010



최진주의 흐린 회화  (장미진 / 미학박사, 미술평론가)

수묵채색화가 최진주의 그림은 수묵과 물감이 그 삶을 대변하는 질료이고, 그 질료는 그림의 수단이기보다는 그 자체가 삶이고 언어이다. 그 그림들은 무엇을 그린다거나 어떻게 그릴 것인가 하는 방향을 따로 정하고 진행되는 것이 아닌 듯하다. 한 방향이나 양식으로 형태를 드러내기 보다는 드러나는 것 조차 희미하게 가리고 지움으로써 붓질과 채색의 흔적들을 최소화해서 보여줄 뿐이다. (중략) 장판지와 먹은 그 매체 자체가 이미 삶의 질감을 머금고 있다. 두텁고 깊고 그윽해서, 바탕을 한 색깔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작가는 매체가 이미 품고 있는 것을 어떤 정신적 필연성으로 건드려 떠올리고 있을 뿐이다. '유희충동(Spiel-trieb)'이 작가의 삶을 치유하고, 또한 보는 이들의 삶도 치유한다. 흐린 회화.. 그 예술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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